최근 파이프가 파손된 후 티후아나 하수 오물이 샌디에이고 국경 협곡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Apr 02, 2023

연방 관리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수백만 갤런의 미처리 하수가 국경을 따라 있는 두 협곡을 통해 샌디에고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유출은 지난 주 건설 인력이 티후아나 남부의 주요 파이프라인을 부주의하게 파열시킨 후 강제로 폐쇄된 최소 2개의 펌프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버 스트랜드(Silver Strand)까지 북쪽 해안선은 수요일 현재 하수 오염으로 인해 폐쇄되었으며, 나머지 지역 해안선에는 표준 72시간 강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사우스 베이 해변은 티후아나 강 유역을 통해 오염된 흐름을 씻어낸 겨울 폭풍의 결과로 반복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티후아나의 오염 제거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임페리얼 비치 시장 팔로마 아귀레(Paloma Aguirre)는 "나는 이 말을 1,000번이나 했지만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계속 말할 것입니다. 이는 환경에 대한 불의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시작된 최근 유출 사고는 Goat Canyon과 Smugglers Gulch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곳의 콘크리트 집수지는 샌디에이고 국경을 따라 사우스 베이 국제 폐수 처리장으로 흐름의 일부를 리디렉션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2,500만 갤런의 하수를 처리하는 이 폐수 시설은 유출로 인한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티후아나에서 매일 약 1,000만 갤런을 추가로 처리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국제경계수자원위원회(International Boundary and Water Commission) 미국 지부의 샌디에이고 지역 운영 관리자인 Morgan Rogers는 "우리는 이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우리 공장에 마모가 더해지고 손상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방 관리들은 파손된 파이프를 수리하는 데 적어도 일주일이 더 걸릴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 파이프는 국경에서 남쪽으로 약 6마일 떨어진 Punta Bandera라는 장소에 있는 무너져가는 폐수 처리장으로 배출물을 운반합니다.

그러나 배관을 수리하는 것만으로는 노후화된 시설과 관련된 오염을 완전히 해결할 수 없습니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추산에 따르면 티후아나 인근의 산안토니오 데 로스 부에노스 처리장은 하루 약 3,500만 갤런의 하수를 태평양으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 방전은 종종 해안 위로 떠다니며 여름철에도 해변을 폐쇄합니다. 바하칼리포르니아 주지사 마리나 델 필라 아빌라(Marina del Pilar Ávila)는 2025년까지 공장을 수리하거나 교체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EPA는 티후아나에서 국경 너머로 쏟아지는 하수 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광범위한 6억 3천만 달러 규모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3억 달러의 자금이 지원되는 청사진은 샌디에이고의 국제 폐수 처리장 확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프로젝트가 향후 3년 안에 착공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기관은 어떤 지출도 폭우로 인한 도시 유출 홍수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흐름은 오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Imperial Beach의 하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담수가 유입되지 않으면 습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하될 것입니다.

티후아나 하수가 국경을 넘어 샌디에이고 지역으로 누출되었다는 보고는 적어도 19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0년대에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도시의 배관 시설은 여전히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해변 상황은 sdbeachinfo.com에 게시됩니다.